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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철도 쌍둥이빌딩 오늘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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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메카’ 조성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철도기관 공동사옥으로 사용할 ‘철도 타워’ 기공식을 갖는다. 공동사옥에는 철도의 양대축인 두 기관과 유관·협력업체 관계자 등 28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2009년 7월 준공 예정으로 2만 3500여㎡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28층의 쌍둥이 빌딩이다.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친환경적인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갖춘 첨단 지능형 건물이다.

정종환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철도타워는 대전 관문에 위치한 랜드마크로 역세권 및 원도심 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철도의 양대 기관이 별거를 끝내고 동거를 시작함으로써 대전이 한국철도산업의 ‘중심’임을 선포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6-12-1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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