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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문화재단·상의 메세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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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은 21일 성남상공회의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문화·경제의 윈·윈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내용의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경제단체가 협약을 맺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들은 앞으로 성남지역 기업체 임직원들의 공연·전시회 관람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성남문화재단 이종덕(성남아트센터 사장) 상임이사는 “기업은 예술의 창의성을 이용해 문화 마케팅을 발전시키고 문화예술분야는 안정적인 경제기반 속에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상의 변봉덕 회장은 “2000여개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연 및 전시관람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이 문화발전에 기여하면서 이미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6-22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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