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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위 275%·행자부 1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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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4년간 1∼3급 고위직 공무원 수가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7일 중앙인사위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의하면 참여정부가 들어선 2003년 1127명이던 고위공무원단 및 1∼3급 공무원은 2006년 1433명으로 306명이 증가,27.2% 늘었다.

2003년 101명이던 장·차관급은 2006년 133명 늘어 31.7% 증가를 보였다. 특히 공무원 인사정책을 다루고 있는 중앙인사위는 4명이던 고위직 공무원이 15명 늘어 275% 증가를 보였고, 공무원 정원을 관리하는 행정자치부는 32명이던 고위직 공무원을 72명으로 늘려 13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획예산처, 통일부, 국무조정실의 고위직 공무원 수 증가는 각각 79.2%,75.0%,73.1% 증가율을 보여 ‘힘있는 부처’의 독식현상도 두드러졌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7-10-8 0: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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