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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삼호가든 부지 35층 아파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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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1·2차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35층짜리 공동주택 1111가구를 건립하는 건축계획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이미 사업 승인과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대지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가구당 3.3∼6.6㎡(1∼2평)씩 확장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이번에 건축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가구별 면적은 소폭 늘어나게 됐으나 가구 수, 용적률(243.9%), 층고(35층) 등은 변동이 없다.

위원회는 다만, 아파트 벽면의 장식을 제거하는 등 단순화하고 3층까지만 화강석으로 마감하기로 한 계획을 바꿔 5층까지 화강석 마감재를 붙이라는 조건을 달아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1-1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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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