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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환선굴에 모노레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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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환선굴에 모노레일(조감도)이 설치된다.

시는 환선굴의 접근성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모노레일㈜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한국모노레일이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2009년 하반기 완공할 환선굴 모노레일은 40인승으로 주차장의 상가 공원에서 동굴 입구까지 450m 길이의 복선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대이리 동굴지대에 위치한 환선굴은 덕항산, 선녀폭포 등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에 이르는 진입로의 주변 경관이 아름답지만 경사가 심해 노약자는 물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삼척시의 대표적 관광 상품인 환선굴은 지난해 47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1997년 10월 개장 이후 2007년 말까지 총 관람객이 776만명에 이르고 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1-1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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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