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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백두대간 생태 탐방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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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유역과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생태 탐방로가 구축된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6년까지 도내 서해안과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250㎞의 순환형 생태탐방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는 새 정부가 1600억원을 들여 전국에 2500㎞의 생태문화 탐방로를 구축하는 국정과제에 포함돼 사업 추진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도가 구상하고 있는 생태탐방로는 만경강, 동진강, 새만금방조제, 금남정맥, 호남정맥,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것이다.

1단계로 2009년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단계로 2011년까지 만경강 상류와 백두대간 등산로를 정비한다.

3단계로는 2014년까지 만경강 하류와 장안산∼팔공산∼마이산∼주화산 구간 생태 탐방로를 조성한다.

4단계로는 2016년까지 호남정맥∼금남정맥∼동진강 발원지 내장산 까치샘∼동진강 하구 구간 탐방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과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생태탐방로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은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어서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3-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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