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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미네랄 지하수 이용 음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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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고미네랄 지하수를 이용한 천연 광천수와 기능성 음료개발에 나섰다. 제주도는 18일 최근 1만여건에 달하는 기존 수질조사 자료에 대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공간 분석과 한라산 중산간 지역 지하수 관정 36곳에 대한 정밀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적합한 고미네랄 지하수가 서귀포시 중문동 중산간 지역 일대에 부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 환경자원연구원과 제주개발공사는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고미네랄 지하수를 이용한 천연광천수와 기능성 음료개발에 대한 타당성 평가에 착수했다. 조사지역은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골프장부터 거린사슴 일대의 해발 400∼600m 지점으로 4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조사가 실시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8-3-19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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