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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수원 ‘겉’토양 재활용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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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택지개발지구에서 나오는 표토(表土)를 일정한 곳에 쌓아 두었다가 공원이나 완충녹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하는 ‘표토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표토를 재활용할 경우 표토가 갖고 있는 미생물과 유기물 성분으로 인해 거름을 주지 않아도 나무와 잔디가 뿌리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에 따라 광교지구, 호매실지구, 곡반정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서 시행하기로 하고 이들 지구 내에 표토 조사 및 채취구역을 설정한 뒤 사업주체인 경기도시공사, 대한주택공사, 건설업체 등에 표토관리시스템을 적용토록 협조 공문을 보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7-2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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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