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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마약함유 양귀비 구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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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줄기에 부드러운 가시, 마약함유- 가시 없어

‘관상용과 마약성분이 든 양귀비꽃은 어떻게 다른가.’


전남 목포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최용의 외사계장은 “꽃봉오리로는 관상용과 마약 성분이 든 양귀비를 일반인들이 구별하기 힘들지만 관상용은 줄기에 부드러운 가시가 달려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관들도 혹시나 해서 단속할 때는 양귀비 성분 분석을 의뢰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일부 자치단체에서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핀 양귀비를 심어 놓고 양귀비꽃 축제를 하고 있다. 지나는 사람들이 “양귀비를 심어도 되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관상용은 꽃양귀비로도 불리고 있고 여기에는 마약 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27일 2005년에 이어 올 3월 초에 자신의 텃밭에 마약의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 10그루를 키운 송모(77·고흥군)씨 등 2명을 붙잡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지방경찰청 산하에서 양귀비 단속으로 8건에 800여그루를 압수했다.

단속 경찰관은 “지난해 밭에서 양귀비꽃이 핀 뒤 뽑아냈더라도 올해 다시 날 확률이 높다.”며 “20그루 이하는 압류조치하고 경고하는 선에서 끝나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가정상비약이란 인식 아래 이를 심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양귀비 단속으로 90여건에 수백그루를 압수했다. 관할 구역은 충남 태안에서 전남 완도까지 서남해안 섬 지역이다.

육상과 해상 경찰은 해마다 양귀비 개화시기인 5~6월에 양귀비 집중단속에 나선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옛날에는 섬 지역에서 3그루 이하 양귀비 재배는 묵인됐지만 지금은 단 1그루라도 심으면 조사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9-5-28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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