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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내륙 녹색벨트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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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전북 官學 합동 산업·문화 교류 등 논의

대구와 경북, 전북 등이 ‘동-서 연계 내륙녹색 벨트’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3개 지역 내륙을 중심으로 내륙특화 벨트를 구축, 산업과 문화·관광산업 간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합동토론회가 29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3개 지역 기획관리실장, 26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교수·전문가 등이 참가했다.

이날 대경발전연구원 김중표 박사가 ‘동-서 연계 내륙 녹색 벨트 구축의 비전 및 전략’을 주제발표했으며 채병선(전북대), 오기근(계명대) 교수 등이 토론했다.

그린에너지 연계협력사업, 동서 첨단부품벨트 구축사업, 산림바이오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 백두대간 영호남 상생공원 조성, 동서연계 문화생태체험 트레일 조성 등을 내륙벨트 사업 내용에 포함하기로 했다.

또 내륙벨트의 공간적 범위에는 새만금에서 대구, 포항까지 3개 시·도 26개 기초 단체가 포함돼 있다.

토론회에서는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와 전주∼김천 간 철도 등 연계 교통수단의 조기 구축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3개 시·도는 조만간 공동 구상안을 마련한 뒤 다음달 국토해양부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9-30 12: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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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