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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옮긴 자리 공정거래사무소 등 입주로 분주

코레일이 지난해 9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정부대전청사 입주 기관들의 이동이 진행 중이다.

27일 정부대전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코레일이 대전청사에서 빠지면서 그 자리에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와 충남지방노동위원회(충남지노위), 병무민원상담소, 문화체육관광부 저작물단속반의 신규 입주가 결정됐다.

이 중 대전공정위는 3동, 나머지 3개 기관은 2동에 들어선다. 병무상담소와 저작물단속반이 이전을 마쳤고 대전공정위와 충남지노위의 입주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4개 기관 인원이 200명이 안 돼 기존 기관들의 사무공간 부족 문제 해소 및 분산돼 있던 사무실 재배치가 활발하다.

병무청이 3동에서 2동으로 이전한 가운데 1동에서 2동으로 옮길 예정이던 문화재청은 과다한 이전비용 문제로 1동 잔류가 확정됐다. 대신 관세청과 문화재청이 2동에 각각 1층씩을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대전청사는 1동 관세·문화재·중소기업·산림청, 3동 통계청·조달청, 4동 전체는 특허청이 사용한다. 2동은 구조가 복잡해졌다. 3층은 청사관리소, 4~6층 국가기록원, 7~11층 병무청, 12층 충남지노위, 13층 관세청, 14층 문화재청, 15~17층 특허청 특허심판원, 18층 감사원 대전사무소가 들어선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1-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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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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