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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현장]대구시장·경북지사 “재선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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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9일 ‘6·2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4년 동안 뿌린 씨를 가꾸고 열매를 맺어 대구의 새로운 도약에 모든 열정을 다시 한 번 쏟고자 대구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어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저의 신명을 바쳐 대구가 한나라당 정권 재창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도 경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년 동안 도민들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경북발전의 엔진이 멈춰서는 안 된다는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4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도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재임기간 11조원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국가공단 유치, 도청 이전결정 등 자신의 재임 중 성과에 대해 강조한 뒤 “재선이 되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과 김 지사는 출마 선언 뒤 함께 상경, 한나라당 중앙당에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3-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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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