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오후 5시 연희3동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도슨트 로봇 시연회를 갖는다. 지난해 12월 이름 짓기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대구시와 충북의 가족들이 초청돼 뜻을 더한다. 로봇은 박물관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해 전시물을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공모를 통해 ‘아띠(친구라는 뜻을 지닌 순수 우리말)’라는 이름을 얻었다. 박물관 330-8868.
2010-04-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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