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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신대서 열려

서울·경기·인천지역 거주 장애아동 및 청소년, 가족들의 만남의 장인 ‘2010 한신 더불어축제’가 8일 경기 오산 한신대에서 열린다.

한신대 특수체육학과와 한신특수체육연구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놀이치료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물풍선 터뜨리기, 원반던지기, 트램펄린 높이뛰기, 미로축구 통과하기, 수중축구 등의 다양한 운동과 신문지 찢기 등 심리치료를 병행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조성봉 교수는 “이날 축제는 단체로 치르는 종목이 많아 대인관계가 제한되기 쉬운 장애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리며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체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신대 졸업생들이 모여 2003년 발족한 한신특수체육연구회는 장애인의 신체능력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 진행을 수행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5-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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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