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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나루터 37곳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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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강변의 나루터가 복원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 나루터가 복원되면 영산강에서 운항 중인 ‘황포돛배’가 4대강 전역에서 운항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구간의 현장조사를 실시해 구간 내에 한강 이포나루를 비롯해 모두 37곳의 나루터를 복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강에 이포나루, 양화나루 등 7곳, 금강에 황진나루지구의 합제나루광장, 왕진나루 좌·우안 나루터 등 7곳이다. 또 영산강에 사포나루, 승촌나루 등 12곳, 낙동강에 배나루 등 11곳이다.

국토부는 금강 백제나루터, 낙동강 덕남나루 등 29곳은 목재를 활용해 전통 나루터의 분위기를 되살리기로 했다. 반면 한강 찬우물나루, 양촌나루, 양화나루 등 3곳은 콘크리트 선착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문화유적지인 낙동강 33공구 구간의 강창나루와 금강 6공구 창강나루, 7공구 웅진지구 나루터는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원형대로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5-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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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