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울산 온산항에서는 불법으로 포획한 고래고기 93포(1포당 약 10~20kg)를 몰래 들여온 어선이 해경에 적발돼 선장 이모(60)씨 등 4명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되는 등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5마리의 밍크고래를 불법포획한 6명이 적발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6-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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