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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녹색교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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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영어마을 안산캠프서

국내 최초의 녹색영어캠프가 경기 안산 대부동 경기 영어마을에서 열린다.


(사)환경과 미래연구소 녹색학교는 오는 3일 안산시 대부동 경기 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착한녹색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녹색영어교육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기업인 ㈜희망발전과 경기 영어마을 안산캠프 후원으로 마련된 녹색캠프는 다문화 가정및 저소득층 등 교육 소외 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녹색영어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각종 단체의 교육기부 매칭, 개인의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가 열리는 안산 대부도에는 천혜의 생태 환경자원을 비롯해 공사중인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와 해상 풍력발전소가 들어서는 등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녹색학교 관계자는 “녹색영어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및 저소득 교육 소외계층에게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안산시와 공동으로 대부도 일원을 녹색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9-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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