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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물 도보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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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용출수 주변 6개 코스

제주 올레길에 이어 화산섬 제주의 생명수인 용출수를 찾아 떠나는 도보여행 코스가 개발됐다.


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의 생명자원인 용출수와 제주의 역사, 문화 등을 연계한 도보여행 코스인 ‘역사를 찾아 떠나는 산물여행’ 6개 코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물이란 제주의 해안가에서 솟아오르는 용출수를 가리키는 제주어다.

제1코스는 별도봉~삼양 원당봉 10㎞로 25개 소의 용출수가 산재돼 있다. 2코스는 건입동~도두입구(10㎞)이며, 3코스 도두봉~내도동(9㎞), 4코스 삼의오름~아라동(17㎞), 5코스 회천동~봉개동(14㎞), 6코스 항파두리~유수암(6.5㎞) 등이다.

이들 코스에는 제주 사람들이 예전에 식수와 생활용수 등으로 사용하던 10~30여개의 용출수가 분포돼 있다. 또 각 코스마다 마을의 역사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민속 유적과 명승지 등이 포함됐다. 도 관계자는 “여행사 등과 협의해 (산물여행을) 도보여행 상품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0-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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