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시원해~ 무료 물놀이장 개장한 종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무더위에 주민 건강 지키자! 은평구, 여름철 먹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구 별빛내린천에서 음악분수 보며 야간산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주민들이 그린 20년 뒤 미래상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역사령탑 ‘신종플루 투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농식품부 이상길 실장 확진 숨기고 지휘… 전염없이 완쾌

구제역 관련 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이상길(52)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1급)이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도 현장을 지키면서 방역 대책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농식품부 이상길 실장
26일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실장은 10여일 전 극심한 감기·몸살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실장은 직원들의 신종플루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스스로 격리 조치를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신종플루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을 때만 해도 격리 조치 등의 엄격한 통제가 있었지만 최근 일반독감과 유사한 것으로 분류되면서 의학적으로 격리까지는 할 필요가 없는 상황. 다만 아직도 학교 등에서는 신증플루에 걸리면 통학을 제한하는 등 엄격히 통제하는 게 관행이기 때문에 그는 생각이 많아졌다. 더군다나 이 실장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는 구제역이 경북 북부 일대로 확산 양상을 보이던 시기였다.

결국 이 실장은 신종플루 확진 사실을 숨기고 출근해 하루에도 수차례씩 대책 회의를 주도했다.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이 실장은 며칠 뒤에야 신종플루에 걸린 사실을 알리고 “이해해달라.”며 현장을 지켰다.

다행히 이 실장은 신종플루가 완쾌된 데다 주변 직원들도 추가 감염이 없어 농식품부 관계자들은 안도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0-12-2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조성명 “강남 세계적 성장 이어진다”

정비 구역 36곳 책임자문위원 도입 최초로 난임 지원에 소득제한 없애 “구청장 퇴임 이후에도 발전에 기여”

아이 행복해~ 유니세프 재인증 받은 성북

한국 첫 아동친화도시 4차 인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