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전 수돗물, 7월부터 세종시 공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전시 수돗물이 7월부터 세종시에 판매된다.

11일 대전시상수도본부에 따르면 대전 유성에서 세종시 경계까지 12.7㎞ 구간의 상수도관로공사가 이달 말 마무리된다. 가압장 1곳이 만들어지는 이 관로공사에는 344억원이 투입된다.

공사가 끝나면 7월부터 세종시에 하루 6만t의 수돗물이 공급된다. 15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올해 말 입주하는 첫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받는다.

대전시와 정부는 2년마다 수돗물 가격을 결정하는 조건으로 40년 간 세종시에 물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대전시가 수돗물 장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대청댐 지분 8.9%(3억 860만t)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수돗물 생산능력이 하루 135만t으로 150만 대전 시민에게 하루 51만t을 공급하고도 84만t(250만명분)이 남는다. 이 때문에 1994년부터 인접한 충남 계룡시에 하루 1만t을 공급해 연간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02-1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