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녹색힐링… ‘수락 休 자연휴양림’ 5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 총력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초구, 첫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운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꾸러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교신도시 신청사 2013년 착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재정난과 호화청사 논란으로 보류됐던 수원 광교신도시 내 경기도 신청사가 2013년에 착공된다.

도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비 44억 5000만원을 올 제1회 추경예산안에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추경예산안이 다음 달 도의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2013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대로라면 2016년 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2010년 본예산에 신청사 설계비 58억원을 편성했으나 도의회에서 삭감됐으며, 지난해 말 심의된 올 본예산에도 역시 58억원을 편성했다가 재정 부족과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청사 신축 자제 권고 등을 이유로 자진 삭감한 바 있다. 도는 이번에 편성한 설계비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데 대해 “신청사 규모가 축소되고, 건축비도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2-1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