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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저개발국 원조사업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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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들이 저개발국 등에 대한 원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인 한국국제교류협력단(KOICA)과의 공동 또는 자체 사업을 통해서다.



경북도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60명을 아프리카 4개국에 파견, 새마을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개국에 새마을리더 봉사단 30명을 파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를 위해 도는 이달 초 봉사단원 60명을 선발하고 KOICA는 이들을 대상으로 일반 소양교육 및 새마을 전문교육을 실시한 뒤 10개팀(팀당 6명씩)으로 봉사단을 꾸려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들은 새마을조직을 육성해 현지 주민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빈곤 퇴치를 위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 KOICA와 경북도는 이들의 현지 활동 등을 위해 총 40억원(경북도 15억원 등)을 지원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새마을리더 봉사단 파견은 인류 공동번영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실리적인 민간외교로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도 올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캄보디아와 몽골, 파라과이 등 저개발 10개국에 총 5억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이 국가들을 위해 농축산업기술, 자동차정비기술 등을 전수하고 도로, 의료·교육시설, 보육시설 및 농촌마을 개발과 같은 사회발전 기반시설의 건립과 개·보수 사업에 나선다.

지난 1월 KOICA와 협력사업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인천시도 개발도상국 공무원 연수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미 지난달에 캄보디아,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요르단 등 저개발 23개국 공무원 48명이 인천을 찾아 송도의 컴팩스마트시티와 수도권매립지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역시 KOICA와 저개발국 지원 관련 MOU를 교환한 충남도와 아산시, 경북 포항시, 전북 전주시 등도 올해 저개발국 지원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자치단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가 지정 분류한 원조 수혜국 리스트에서 캄보디아 등 최빈국 49개국, 베트남 등 기타 저소득국 12개국, 인도네시아 등 중하소득국 48개국을 지원 대상국으로 고려하고 있다. KOICA 관계자는 “저개발국가 등에 대한 자치단체들의 연수생 방문·산업시찰·자원봉사·기술지원 등의 사업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05-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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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