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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연내 부채 1339억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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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전 시장 시절 호화청사를 짓는 등 5400억원의 빚을 져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을 선언했던 경기 성남시가 올해 안으로 1339억원의 채무를 상환하기로 했다. 판교특별회계에서 임의로 사용한 채무 일부를 말한다.

이에 따라 시는 판교특별회계 채무 5400억원 가운데 지난해 상환한 100억원을 합쳐 26.6% 1439억원을 갚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예산절감 등을 통해 확보한 500억원을 비롯해 830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승인받았고, 공공청사용지와 시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조기에 재정위기를 극복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도 1500억원의 지방채 발행 계획을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신청, 판교특별회계 전입금을 조기에 상환할 계획이다. 시는 지방채를 올해부터 매년 1000억원씩 3년간 3000억원을 발행하고, 연간 500억원의 긴축재정을 편성해 2012년과 2013년 1500억원, 2014년 961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다.

이재명 현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직후 “전임 민선 4기 때 판교특별회계에서 무리하게 끌어다 일반 사업에 사용한 예산 5400억원을 제때 갚을 수 없게 됐다며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파장을 일으켰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1-10-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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