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곳 중 한전 등 11개 기관, 연내 건축공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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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라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에 따르면 한전과 우정사업 정보센터는 현재 시공중이고 농어촌공사 등 6개 기관은 입찰이 진행중이다. 또 농수산식품연수원 등 3개 기관이 연내 입찰을 준비중이어서 규모가 큰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청사 신축에 착수하게 된다. 여수에 들어서는 여수해양경찰학교는 지난 1월 공사를 발주해 한창 진행중이다.
분양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혁신도시 용지 분양률은 60%가량이다. 지난 9월 한전이 실제 착공에 들어가면서 광주도시공사가 10월에 분양한 근린생활 시설용지의 경우 경쟁률이 69대1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분양 물량에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혁신도시에는 2013년 3월 유치원·초·중학교가 각 1개교씩이 문을 열며, 앞으로 유치원 3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 곳 등 13개 공립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전남 혁신도시건설지원단 김채홍(57) 단장은 “여수해양경찰학교 등 3개 기관이 이미 공사를 착공했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2개 기관은 자체 건물을 매각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며 “광주·전남으로 이전할 16개 기관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두 공사 발주를 완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또 “이달 안으로 5200가구의 아파트 공사가 착공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 이전뿐 아니라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데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