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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민이 원하는 사업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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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 앞두고 의견 수렴… 인터넷·SNS 등 통해 공모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도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공모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을 찾기 위해 도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팩스,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받는다.

시·군 민원부서는 물론 도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민안방, 민원전철 365, 언제나 민원실에서도 제안을 접수한다. 도는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워크숍, 권역별·분야별 예산 토론회에도 도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수원시 서둔동 소재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주민참여예산 워크숍을, 8월에는 권역별·분야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토론회는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예산편성 공모에는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도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우수제안사업으로 채택된 도민에게는 도지사표창과 함께 사업명에 제안자를 표시해주고 산업시찰 및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 기회를 준다. 올해 예산에는 23개 사업 136억원이 이 같은 방법으로 반영됐다.

안경엽 도 예산담당관은 “도민들의 공모를 통해 새로운 사업 및 개선이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도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06-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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