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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에너지 절약 가정방문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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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전기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서구가 집집마다 새는 전기를 막기 위해 에너지 절감 컨설팅에 나선다.

구는 가정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진단하고 절약 처방책을 알려주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문 컨설턴트가 가정을 찾아가 대기전력 측정 등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한 뒤 맞춤형 절감방법을 알려주고, 지속적으로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주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다.

점검을 원하는 가정엔 에너지 진단 컨설턴트가 희망 방문 일자에 맞춰 방문하며, 각 가정마다 창호, 단열, 조명 등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꼼꼼히 점검받을 수 있다. 진단 후에는 전자제품, 보일러, 조명기구 등의 효율적인 사용방법과 1인 1화초 가꾸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의 녹색생활 실천 요령도 알려준다.

신청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구 지역경제과(2600-6279)로 하면 된다. 서비스는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7-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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