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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최우수구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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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인 비만, 고혈당,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증상이 동시에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주민 대사증후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통합건강관리 센터를 설치해 평일 검진을 실시하고 평일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 토요 검진을 실시했다.

관내 사업장, 학교, 아파트 등을 직접 방문해 이동 검진도 실시하는 등 보다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이들을 위한 건강 개선 프로그램도 가동했다. 보건소 건강증진정보센터를 민간의료기간과 연계해 생활행태개선 운동교실과 영양교실 등을 운영한 것이 그것이다.

한편 구는 개봉1동 잣절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해 지난해 12월 말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건강생활 실천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1-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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