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동안 지역에 취업을 위한 기업체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대학 및 취업전문학교가 없어 일자리 창출 및 취업교육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는 앞으로 호서전문학교로부터 취업교육 지원 및 각종 행사 때 문화공연, 자원봉사 등을 지원받고, 호서전문학교 학생들에게는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의 입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5-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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