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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옥외 광고 관리… 동작은 어떻게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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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평가 대통령상

동작구가 안전행정부 주관 옥외광고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옥외광고물 관리 능력을 공인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불법 광고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인허가 업소에 대한 사전 경유제 실시와 찾아가는 법령교실, 온라인 무료 광고창, 순찰대 운영 등 맞춤형 정책으로 이룬 결실이다.

특히 문충실 구청장이 직접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고 노량진 학원가 불법 광고물 근절 설명회, 교육청과 합동 불법 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고 옥외광고물 기금을 조성하는 등 간판개선 선진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협력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구는 올해도 ‘공사장 가설 울타리 표준디자인 매뉴얼’ 보급과 대로변 옹벽에 공공디자인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시민광고게시판’을 설치하는 등 효율적인 광고물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결과에만 만족하지 않고 간판문화 선진화와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1-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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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