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中 인센티브단 2만명 제주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5~6월… 사상 최대 규모

사상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단이 올해 제주를 방문한다.

제주도는 중국 암웨이 인센티브 관광단 2만여명이 5~6월 제주를 찾는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9월 중국 바오젠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1만 1200명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다.

바오젠그룹 관광단 방문 당시 직접 생산 효과 410억원, 파급 효과 910억원을 거둔 것으로 분석한 제주도는 이번 암웨이 방문단이 바오젠을 능가하는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우근민 지사는 12일부터 이틀간 상하이의 암웨이 본사를 찾아 관광단의 안전 보장 등 손님맞이 준비사항을 설명한다.

또 세계 3대 선사 중 하나인 코스타크루즈를 방문, 삼다수와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선식 공급 확대와 함께 크루즈여행 비수기인 11~2월에도 크루즈가 제주에 기항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지난해 크루즈를 통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은 34만 9418명(184회)으로 2012년 14만 496명보다 174.8% 증가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4-02-1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