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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공약] “제조업·산단 특화… 스포츠 허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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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횡성군수 예비후보

한규호(63) 새누리당 횡성군수 예비후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군의 획기적인 개발을 꾀하고 있다. 당장 2017년 개통될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중간역이 2곳 생기기 때문이다.


한규호 횡성군수 예비후보
생운리와 자운리에 중간역이 들어서면 수도권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기업도시 원주시도 지척에 있어 관광과 공업 배후 도시로 각광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 같은 장점을 살려 제조업 특화와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등 올림픽 전진기지화로 문화·관광·스포츠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전철 역세권을 계기로 정체된 시골마을에 희망을 심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횡성한우’의 체계적인 사육과 유통망 다변화도 이끌어 낼 심산이다. 공공성을 갖춘 현재의 경직된 유통망으론 축산농가들이 효율적으로 한우를 사육할 수 없는 현실을 살펴 축산농민들이 이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통망으로 판로를 뚫어 주겠다는 뜻이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4-04-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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