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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지구특공대’ 프로그램, 어린이 에너지 절약 교육

종로구가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초록별 지구특공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초록별 지구특공대는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을 말한다.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고 생활 습관으로 정착되도록 돕는다. 구는 지난 20일 구립 은행나무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모두 29회 교육을 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지구촌 에너지 위기 상황을 설명한다.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구는 어린이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에너지 절약 칭찬 스티커를 나눠 준다. 칭찬 스티커를 다 모은 어린이에게는 초록별 지구특공대 배지를 수여한다. 아울러 어린이집 이름으로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개별 가정의 에코마일리지 가입과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때부터 에너지를 절약하는 게 몸에 배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어린이집뿐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로까지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5-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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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