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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고온플라스마 센터’ 전북 완주군 용암리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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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부품소재 기술의 핵심 기술인 고온플라스마를 연구하는 국내 첫 ‘고온플라스마 응용연구센터’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건립됐다.

전북대는 2009년부터 총사업비 393억원을 들여 국책 기초연구사업인 고온플라스마 응용연구센터를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는 정보기술(IT), 환경기술(ET), 나노기술(NT), 자동차, 에너지, 항공·우주 분야 등 미래산업에 필수적인 고온플라스마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 연구센터다. 센터(4286㎡)에는 플라스마 실험분석 시험시설 2동, 전기 공급시설, 고압 기체 저장동, 냉각탑 등이 들어섰다.

센터에서는 고온·고열로 재료를 용융·기화시켜 물리적 변화나 화학 반응을 통해 고기능성 부품소재 원천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에너지·환경, 항공·우주 분야에 적용하는 실용화 실험 등을 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4-07-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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