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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선사문화축제 ‘축제올림픽’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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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클 어워즈’ 저예산 5개 부문

강동구 선사문화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의 올림픽인 ‘피너클 어워즈’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9일 구에 따르면 1987년부터 열린 피너클 어워즈는 매년 분야별 축제의 경쟁력을 가늠해 선정하는 자리다. 방송, 인쇄물, 협찬, 프로모셔널 등 5개 분야 62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30여 개국의 1500여개 축제가 응모했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25만 달러 이하의 저예산 축제 중 홍보 영상과 홍보 책자 부문 금상, 사진 부문 은상, 포스터와 초대장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주제로 꾸민 축제다. 1996년 시작해 올해 19회째다. 지난해에는 37만명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10~12일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린다.

이해식 구청장은 “세계적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문화적 유산의 의미를 되살리는 동시에 주민 화합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쉼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0-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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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