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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싱크홀 85%가 노후 하수관 탓… “1조 투입해 하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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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심 ‘싱크홀’ 원인의 85%가 노후 하수관 때문이며, 2018년까지 1조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수관을 교체 한다고 밝혔다.
김영한 서울시의원
박원순 시장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김영한(새정치민주연합·송파5)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일본의 기술과 최신 장비 등을 활용하고 보도함몰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 강화, 서울시 안전 신고 포상제 및 모바일 앱 활용 등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며 “굴착 공사장의 관리 소홀을 인정하며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한 의원은 도로함몰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싱크홀 원인의 명확한 규명과 사고의 사례별, 유형별 관리를 통해 재발을 막아 줄 것을 박 시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청소년 인구비율이 18%(182만여명)임에도, 2015년 서울시 총 예산 25조 5,184억원 중 서울시의 청소년정책을 총괄하는 청소년담당관 예산은 597억으로 전체 예산의 0.2%밖에 되지 않는다”며 “서울시 청소년정책 대한 추진 의지를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보여주고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원순 시장은 답변에서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고 청소년정책의 중장기 계획을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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