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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오지 닥터헬기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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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충남에 닥터헬기가 도입됨에 따라 올해 5개 섬을 비롯해 2019년까지 모두 25개의 닥터헬기 착륙장이 생긴다.

충남도는 올해 보령시 외연·삽시도, 당진시 대난지도, 서산시 고파도, 태안군 안면도에 닥터헬기 착륙장이 건설된다고 29일 밝혔다. 정영림 도 주무관은 “2019년까지 신청지 대부분에 닥터헬기 착륙장이 들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류장은 천안단국대병원이다. 닥터헬기는 산간이나 도서 등 오지에서 긴급 환자가 발생하면 의료진이 기내 의료시설로 응급 처치하며 병원으로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정 주무관은 “닥터헬기가 도입되면 단국대병원에서 배와 차량으로 4시간쯤 걸리는 충남 최서단 유인도 외연도까지 34분이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5-04-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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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