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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여동 첨단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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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6만개·생산효과 6조 기대

부산 반여동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가 들어선다.

부산시는 15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도시공사, ㈜풍산과 함께 반여동 일원 ㈜풍산 부지에 첨단산업단지(센텀2지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최한명 풍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2013년 9월 처음 논의됐으나 지난해 9월 풍산의 사업 참여 포기로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시가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거듭한 결과 마침내 풍산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는 올해부터 188만㎡ 부지에 총사업비 9000억여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사업을 완공하고 지식산업센터, MICE 산업, 연구·개발(R&D), 복합 연구단지 등의 첨단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공되면 6만여개의 일자리 창출 및 6조 3000여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5-06-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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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