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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6인 초빙 취업 교육·상담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구가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메르스 여파 등으로 폐업을 앞둔 자영업자의 새 출발을 돕는데 나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계속된 내수부진으로 국내 자영업자의 3년 생존율은 53.9%에 불과하다. 올 1분기에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4만 9000여명에 달하는 실정이다. 강서구는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새로 출발할 수 있도록 교육과 각종 지원에 나선 것이다.

강서구는 이미 폐업을 했거나 폐업 예정인 영세 자영업자가 전직이나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교육’의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폐업한 소상공인과 연매출액 1억 5000만원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7월 13일부터 이틀간 1차 교육이, 8월31일부터 이틀간 2차 교육이 예정돼 있다.

이번 교육은 6명의 취업컨설팅 전문가를 초빙, ▲마음열기 의사소통 ▲경력·직무능력 분석 ▲취업시장 이해 ▲목표설정 및 비전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마음준비부터 실전준비까지’ 취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될 내용으로 꾸몄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는 취업 성공률을 높여줄 일대일 취업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취업정보센터(강서구)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한 일자리알선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무료직업훈련도 연계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수료 후 취업에 성공한 참가자(기폐업자 제외)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청이 전직장려수당(최대 60만원) 지급과 채무부담 완화를 위한 전환대출 융자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06-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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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