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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는 다산아트 주차장에서 열린 플리마켓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재)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혜경 서울시의원.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12개의 문화예술단체가 모인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는 지난 4월 창립총회 이후, 다양한 한국의 전통 공연과 전시를 통하여 우리의 전통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격월간지 ‘문화나들목’을 창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혜경 의원, 유천업 사무총장 그리고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이 참석하여 한국의 문화 및 예술의 향후 방향과 도약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김종규 이사장은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의 고문으로 선임되었다.
협약식 당일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는 다산아트 주차장에서 열린 플리마켓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방과후 학교 운영지원, 자기주도학습 운영지원, 우수학생 및 강사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는 (재)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