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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승 서울시의원(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은 지난 12일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중랑구 묵동 삼거리 일대에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김동승 서울시의원은 이날 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아리수 시음회를 열었으며, 주민들로부터 수도 관련 민원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특히 아리수와 정수, 생수를 맛보고 감별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시음회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동승 의원은 “아리수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려는 시도가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며 아리수의 우수성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사업들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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