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근 위원장 “내년 예산안 효율적인 심사 위한 절차”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신언근, 새정치민주연합, 관악4)는 지난 23일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특위 구성 이후 최초로 예산심사를 위한 예산중심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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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근 위원장 |
신언근 위원장은 최근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인한 불확실한 세입상황과 기초연금 등 복지정책의 확대로 인하여 재정부담이 매년 가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번 예산중심의 업무보고가 정착될 경우 다음연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다 더 꼼꼼하고, 깐깐하게 심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재정위기 극복의 최적의 시기 이른바“골든타임(Golden Time)”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업무보고는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등을 포함한 20개 실·본부·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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