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박성숙 서울시의원 “범죄예방 도시 디자인 조례안 발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 위험요소를 줄이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범죄 예방 디자인 요소가 서울시에 도입된다.

박성숙 시의원
서울시의회 박성숙(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은 ‘서울특별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을 발의 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의 기본방향에 대해 규정하고 ▲ 디자인 기준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며 ▲ 우선 적용할 사업 범위에 관하여 규정한다. ▲ 또한 범죄예방 도시환경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의 협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다.

박성숙 서울시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돼 안전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일반 건축물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범죄를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박의원은 또 “환경디자인를 통한 범죄예방(CPTED, 셉테드) 개념과 기본원칙을 설명하고 셉테드 개념이 적용된 해외사례를 통해 입증된 범죄 감소효과, 잠재적 피해자의 두려움 완화효과 및 지역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서는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