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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11일 민원인에게 고소장 작성 이전 단계부터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와 함께 전문 상담을 하는 ‘수사민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에는 민·형사 법률지식을 갖춘 경찰관과 변호사가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에게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에 대한 1차 상담을 해준다. 상담 결과 형사사건은 해당 수사팀에 인계하고, 민사 사안은 분쟁 해결에 적합한 민사절차와 기관을 안내하며, 연제경찰서에서 처리한 수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도 상담할 예정이다. 민원인들에게 분쟁 해결에 맞는 구제절차를 알려줘 신속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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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