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항 140돌! 세계 최고 항만으로 도약 다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항 개항 140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열린다.

부산항발전협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대강당에서 부산항 개항 1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항 개항일은 1876년 2월 26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부산항 개항 140주년, 컨테이너 터미널 도입 37년, 신항 개장 10년을 맞아 개항의 의미를 공유하고 부산항의 제2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3개 기관과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산항발전협의회와 해양수산부, 부산해양수산청, 부산시,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역사미래관 건립을 위한 협약서(MOU)’도 체결한다.

이번 기념식은 부산시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항의 꿈, 세계를 품다!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기원무, 합창 등 기념공연, 영상으로 본 부산항 140년, 부산항 제2도약 퍼포먼스, 부산항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 도약 선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또 국립해양박물관의 부산항 관련 이미지 10여점을 행사장에 전시한다. 아울러 제2의 개항을 위한 부산항 글로벌초일류허브항 도약 선언도 이어진다. 선언문은 글로벌 물류 허브항만, 고부가가치종합서비스항만, 시민친화형 항만, 친환경 항만(에코포트) 등 4개 지향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