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지하화’ 염원 뜨겁다… 서명자 10만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시의회, 호텔부지 매각 또다시 부결… 고양 “킨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태백산맥의 지붕’ 올라 힐링… 이제는 ‘K웰니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英 홀린 ‘정선 아리아라리’… 세계로 뻗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의 택시운전원 취업을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 모집해 택시면허 취득에 필요한 비용과 택시회사 면접 등을 지원한다. 또 채용이 확정된 장애인에게는 운전연수와 차량개조 비용을 지원하고 수입저조가 예상되는 초기 3개월간의 사납금 일부도 대준다. 올해 120명을 양성해 40명을 취업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원권역에서 시범사업을 벌여 12명이 택시면허를 취득하고 이 가운데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은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택시운전원 모집이 어려운 택시업계에는 인력을 공급하는 상생사업”이라며 “장애인의 취업 블루오션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6-03-02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