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 한국 1호 오픈 세계 최대의 사무실 공유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1호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2일 직원들이 밝은 얼굴로 대화하고 있다. 위워크는 오피스빌딩 전체나 일부를 임대한 다음 이를 분할해 재임대하는 방식의 ‘사무실 공유’ 업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같은 건물에 입주한 회사끼리, 나아가 세계 12개국 위워크 오피스에 입주한 다국적회사 간 자사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갖췄다. 세계 30개 도시에 100여개 지점과 1만여개 기업을 회원으로 뒀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2016-08-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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