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영주 다목적댐 준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영주다목적댐이 준공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5일 경북 영주시 평은면의 영주댐 건설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2009년 착공, 총 사업비 1조 1030억원을 들여 건설한 영주댐은 앞으로 ?낙동강 유역 수질 개선을 위한 수량 확보 ?홍수 피해 등 이상기후 대비 ?경북 북부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높이 55.5m, 길이 400m 규모다.

영주댐 준공으로 연간 2억 m³의 물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1억 8000㎥를 하천 유지 및 환경개선용수로 공급함으로써 낙동강 수질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 생활 및 공업용수도 1000만㎥ 확보하고, 집중호우 때 인근의 내성천 수위를 최대 2.05m 낮춰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수력 발전을 통해 연간 3288가구(4인 가구 기준)가 사용할 수 있는 15.78GWh 전력도 생산한다.



영주다목적댐
영주댐 주변에는 오토캠핑장과 물 문화관, 전통문화체험단지 등이 조성됐으며 특히 국내 최장(51㎞)의 순환도로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개설돼 새로운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