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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서울시 역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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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제리 의원 주관으로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역할과 과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소문청사 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학계, 민간단체, 시민, 서울시 공무원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

김제리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서울경기 케이블 TV 딜라이브 5분 발언대를 통해 ‘용산공원 조성’ 서울시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토론회 주제발표자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제1발제를 통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서울시 정책방향’을 폭넓게 제시하며, 한봉호서울시립대학교 교수께서는 제2발제를 통해 ‘용산공원의 위상’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갈등’ ‘용산공원 조성계획 검토’ ‘용산공원 조성 방향과 서울시 역할’ 등을 발표한다. 토론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좌장 : 조명래 단국대학교 교수
토론자 : 강정혜 시립대 법전원 교수, 이상묵 서울시의회 의원, 이세걸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정재권 한겨레신문 기자, 최혁균 용산구 도시관리국장


김제리 의원은 이 토론회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용산공원조성 사업에 담겨지길 바라며, 온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 다음 세대와 함께 생존의 공간으로 공유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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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