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주민참여형 제설지도 제작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거주하는 김모(33)씨는 집 앞에 있는 염화칼슘 보관함이 비어 있는 걸 발견했다. 즉시 휴대전화를 꺼내 들어 ‘스마트 노원’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고, 보관함이 비어 있음을 알리는 ‘점검필’ 카테고리를 클릭한다. 언제 어디서나 노원구 직원이 앱을 보고 염화칼슘을 채워 넣을 수 있게 조치한 것이다.

노원구가 주민 누구나 참여해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노원제설지도’를 지난 1일부터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노원제설지도는 서울시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했다. 구에서 제공하는 제설 기본정보 위에 주민들이 직접 제설이 필요한 지역의 위치정보와 보관함 상태 등을 현장에서 확인되는 대로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민들은 앱을 실행하면 제설보관함, 염화칼슘보관함 위치, 기본제설지역, 상습결빙지역 위치를 노원제설지도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다. 제설이 필요하다고 희망하는 곳도 주민들이 추가할 수 있다. 노원구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12일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했다.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추가 및 신고 6건당 1시간, 1일 최대 1시간 자원봉사를 인정해 줄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마을 공동체 복원의 하나로 노원 제설지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제설지도라면 더 안전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1-1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