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1일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 데 이어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이 오는 1일부터 추가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 ’여름 시작’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나들이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이 이날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
송정해수욕장에는 혼자 여행하는 ‘혼족’을 위한 캡슐형 휴식공간(15개)이 오는 9월 새로 생긴다. 와이파이와 냉난방이 되는 6.6㎡ 크기의 캡슐형 휴식공간에서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송도해수욕장에는 지난 21일부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9년 만에 복원돼 성업 중이고 ‘오토 캠핑장’도 운영된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 구간(신평역∼다대포해수욕장역)이 개통해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말 개통된 복선전철 동해선 일광역과 인접한 기장군 일광해수욕장도 올여름 새롭게 주목받는 피서지다. 기장군 임랑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조용한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